(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이동욱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동욱은 거친 남성미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MC를 맡고 있는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해보고 싶었다. 나는 재미있는 게 좋다. 친한 개그맨 동생들이 많은데 그 친구들은 어떤 상황이나 사물을 보는 관점이 우리와 다르다”며 예능과 개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가 아닌 인간 이동욱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나를 숨기고, 다정하게 대하려고 애써 노력했다. 30대 중반이 넘으니까 이제는 그렇게 못하겠다. 연기를 통해 이동욱을 보는 사람은 내 실제 모습에 실망할 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은 인간적이라며 더 매력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외모만큼이나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을 지닌 배우 이동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싱글즈’ 7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1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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