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송윤아의 tvN 드라마 ‘K2’ 출연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송윤아가 제안받은 역은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의 맏딸 최유진으로, 최유진은 대한민국 재계를 평정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tvN 드라마 ‘K2’는 국가와 동료를 뜨겁게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버림받은 경호원과 사랑마저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본은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연출은 ‘추노’의 곽정환 PD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K2’는 ‘굿와이프’ 후속작으로 논의 중이지만 아직 미정인 상태로 앞서 남자 주인공으로 지창욱이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이에 대해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송윤아가 제안받은 역은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의 맏딸 최유진으로, 최유진은 대한민국 재계를 평정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tvN 드라마 ‘K2’는 국가와 동료를 뜨겁게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버림받은 경호원과 사랑마저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본은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연출은 ‘추노’의 곽정환 PD가 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0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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