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이가 다섯’ 안재욱-권오중, 소유진 두고 팽팽한 신경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안재욱과 권오중이 날 선 대립을 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2일 안재욱과 권오중이 캠핑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현장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제 방송된 33회에서 안재욱(이상태 역)과 권오중(윤인철 역)은 캠핑 가기 전 사전 모임을 갖는 동안 사사건건 신경전을 펼쳤다.
 
권오중은 같이 캠핑을 가기로 한 아이들 아빠가 안재욱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모임에 나갔다. 아이들 친구 아빠가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는 것에 이미 기분이 상했던 권오중은 그 아빠가 안재욱이라는 사실과 아이들이 이미 안재욱과 친해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더욱 감정이 나빠졌다.
 
안재욱도 권오중이 자신을 마뜩잖아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소유진의 아이들과 더욱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위상을 과시하는 듯 했다.
‘아이가 다섯’ 안재욱-권오중 / 에이스토리
‘아이가 다섯’ 안재욱-권오중 / 에이스토리
 
이렇듯 캠핑을 가기 전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던 두 사람이기에 공개된 사진 속 날 선 대립을 하고 있는 안재욱과 권오중의 모습은 꾹꾹 눌러뒀던 서로에 대한 감정이 폭발해 큰 싸움을 벌이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과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이들의 대립이 재혼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나가기로 했던 안재욱과 소유진의 재혼 계획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어제 방송 말미에서 박혜숙(오미숙 역)이 재혼을 허락해달라고 하는 소유진에게 “애들 전남편한테 두고 올 자신 있으면, 재혼해요”라는 말을 한 상황이어서 권오중이 안재욱과 소유진의 재혼에 큰 복병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안재욱과 권오중이 날 선 대립을 펼칠 ‘아이가 다섯’ 34회는 오늘(1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