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배우 장희진이 ‘정법 애청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장희진은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특집에서 이특, 셔누와 함께 코코넛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그러졌다.
높은 나무와 불개미 때문에 고군분투 하는 상황에서 눈에 띈 것은 남자 멤버들을 향한 장희진의 스파르타 방식. 가녀린 여린 몸과 앳된 민낯에서 나오는 반전 단호한 목소리로 “지금 내려오면 안돼!”,“할 수 있어”, “조금만 더가면 다온거야”등의 당근과 채찍의 말을 건네며 그들의 코코넛 수확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장희진은 ‘정법 애청자’ 답게 자신만이 준비해온 방식으로 텐트를 꾸미고, 비가 오자 불을 지키는 방법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완벽히 정글에 적응해 나갔다.
남자들조차 적응하기 힘들 것 같은 척박한 화산지대 생존기에서 장희진은 힘든 티 하나 없이 하이톤의 리액션과 웃음을 잃지 않고 상대 멤버를 알뜰살뜰 챙기는 등 ‘정글 홍일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바다 수영을 선보이는 장희진의 모습이 공개되며 다음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장희진은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특집에서 이특, 셔누와 함께 코코넛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그러졌다.
높은 나무와 불개미 때문에 고군분투 하는 상황에서 눈에 띈 것은 남자 멤버들을 향한 장희진의 스파르타 방식. 가녀린 여린 몸과 앳된 민낯에서 나오는 반전 단호한 목소리로 “지금 내려오면 안돼!”,“할 수 있어”, “조금만 더가면 다온거야”등의 당근과 채찍의 말을 건네며 그들의 코코넛 수확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장희진은 ‘정법 애청자’ 답게 자신만이 준비해온 방식으로 텐트를 꾸미고, 비가 오자 불을 지키는 방법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완벽히 정글에 적응해 나갔다.
남자들조차 적응하기 힘들 것 같은 척박한 화산지대 생존기에서 장희진은 힘든 티 하나 없이 하이톤의 리액션과 웃음을 잃지 않고 상대 멤버를 알뜰살뜰 챙기는 등 ‘정글 홍일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1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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