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년 상반기를 가장 핫하게 보낸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트와이스와 세븐틴은 지난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그룹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매너로 가요계 대표 아이돌로 우뚝 섰다.
작년 10월 혜성같이 등장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고 이후 지난달 25일에 발매한 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으로 음원차트 뿐만 아니라 음반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트와이스는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페이지 투’ 앨범은 가온차트 기준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 올해 걸그룹 중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에 있다.
음악 방송 또한 마찬가지다. 트와이스는 컴백 직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에서 수많은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8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걸그룹에 트와이스가 있다면 보이그룹엔 세븐틴이 있다.
세븐틴은 독보적인 그들만의 색깔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으로 데뷔 때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르가 세븐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븐틴은 매 앨범마다 그들의 명확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고,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세븐틴스러운 무대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했다.
특히 세븐틴은 지난 4월 2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 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MBC뮤직 ‘쇼챔피언’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기세를 뽐냈다.
음원 성적 또한 앞선 활동에 비해 월등하게 좋아졌다. 지난 1일 기준, 러브 버전은 3만9849장을 레터 버전은 4만436장 기록, 총 8만285장의 초동 판매량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이지만 수많은 신인들 사이에서 당당히 그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그렇게 ‘다음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거듭난 트와이스와 세븐틴.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활동은 끝이 났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그들에게 거는 기대 또한 높아졌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그들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웃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트와이스와 세븐틴은 지난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그룹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매너로 가요계 대표 아이돌로 우뚝 섰다.
작년 10월 혜성같이 등장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고 이후 지난달 25일에 발매한 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으로 음원차트 뿐만 아니라 음반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트와이스는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페이지 투’ 앨범은 가온차트 기준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 올해 걸그룹 중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에 있다.
음악 방송 또한 마찬가지다. 트와이스는 컴백 직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에서 수많은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8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걸그룹에 트와이스가 있다면 보이그룹엔 세븐틴이 있다.
세븐틴은 독보적인 그들만의 색깔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으로 데뷔 때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르가 세븐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븐틴은 매 앨범마다 그들의 명확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고,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세븐틴스러운 무대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했다.
특히 세븐틴은 지난 4월 2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 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MBC뮤직 ‘쇼챔피언’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기세를 뽐냈다.
음원 성적 또한 앞선 활동에 비해 월등하게 좋아졌다. 지난 1일 기준, 러브 버전은 3만9849장을 레터 버전은 4만436장 기록, 총 8만285장의 초동 판매량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이지만 수많은 신인들 사이에서 당당히 그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그렇게 ‘다음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거듭난 트와이스와 세븐틴.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활동은 끝이 났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그들에게 거는 기대 또한 높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31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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