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미쓰에이(Miss A) 멤버 지아가 JYP를 떠난다.
20일 미쓰에이(Miss A)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Miss A) 멤버 지아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반면 같이 계약이 종료된 미쓰에이(Miss A) 멤버 페이는 재계약을 진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쓰에이(Miss A)는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십니까.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미쓰에이(Miss A) 멤버 지아와 페이의 계약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미쓰에이(Miss A) 지아는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미쓰에이(Miss A)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쓰에이(Miss A)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0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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