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오늘(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이 소파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안정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반지 키스 세레머니를 하던 낭만적인 ‘안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소파에 누워 손 하나 가딱하지 않으면서 아내 이혜원에게 잔소리만 늘어놓는 모습을 보인다.
이혜원은 “축구 선수로 뛸 때 집에서 쉬게 했다. 그게 버릇이 된 것 같다. 이제 은퇴도 했으니 나도 대접받으며 살고 싶은데 내가 버릇을 잘못 들인 것 같다”며 하소연한다. 안정환의 예상 밖 모습에 당황한 강주은과 조혜련은 “너무 의외다. 테리우스 안정환이 집에서 저런 모습이라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딸 리원이도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눕는 모습을 보여 엄마 이혜원의 화를 돋운다.
눕는 모습까지 꼭 닮은 안정환-안리원 부녀의 붕어빵 눕방은 오늘(5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공개된다.
안정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반지 키스 세레머니를 하던 낭만적인 ‘안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소파에 누워 손 하나 가딱하지 않으면서 아내 이혜원에게 잔소리만 늘어놓는 모습을 보인다.
이혜원은 “축구 선수로 뛸 때 집에서 쉬게 했다. 그게 버릇이 된 것 같다. 이제 은퇴도 했으니 나도 대접받으며 살고 싶은데 내가 버릇을 잘못 들인 것 같다”며 하소연한다. 안정환의 예상 밖 모습에 당황한 강주은과 조혜련은 “너무 의외다. 테리우스 안정환이 집에서 저런 모습이라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딸 리원이도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눕는 모습을 보여 엄마 이혜원의 화를 돋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5 12:22 송고  |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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