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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온에어] 이상우, “‘터미네이터’ 되고 싶어 중2부터 헬스했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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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상우의 어린 시절 꿈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 이상우와 심형탁이 ‘컬투 10주년’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는 “중학교 2학년때 운동을 시작한 이유가 터미네이터가 되고 싶어서 였다고?”라는 MC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이상우-심형탁-정찬우-김태균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이상우-심형탁-정찬우-김태균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에 이상우는 “터미네이터가 아니라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같은 몸을 가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터미네이터의 엄지를 치켜세우는 그 손 동작이 실제로 올려달라는 의미래요”라는 뜬금없는 말을 했다.
 
심형탁은 “실제로 공사장에서는 올려달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엉뚱한 대답을 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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