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컬투쇼’의 신동엽이 ‘컬투쇼’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3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신동엽과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의 10주년을 축하하러 출연한 신동엽은 ‘어벤져스’ 출연진이라는 말에 “어벤져스 하니까 제가 헐크 하겠다. 화가 나면 울그락 불그락 해지니까”라며 “전반적으로 커진다”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컬튜소에 출연한 것에 대해 “사실 다른 프로그램에서 5주년, 7주년, 10주년을 축하해달라고 하면 약간 민망할 수 있는데 ‘컬투쇼’ 만큼은 자신있게 축하해줄 수 있는게 항상 라디오를 107.7로 고정해둔다. 친한 사람들 하는 걸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식구 같은 느낌으로 축하해주러 왔다”고 말했다.
또 신동엽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시간을 내서 와주셨다”는 말에 “지금도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점심 때 녹두 빈대떡과 물냉면을 먹었는데 먼저 술을 한 잔하고 면을 먹으면 정말 맛있다. 딱 한 잔하고 면을 먹고 녹두 빈대떡을 먹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 달려보려다가 ‘컬투쇼’ 생방 때문에 딱 한 잔만 마시고 죄책감에 혼자 양치도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후 홍경민은 “경민 씨는 신동엽 씨와 ‘불후의 명곡’에서 매주 본다”는 말에 “제가 최다 출연자다. 가족 중 신동엽 씨를 가장 많이 본 건 저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홍경민 씨가 최다 출연자라 식구같은 느낌이다. 회식 때 많이 오고 심지어는 작년에 ‘불후의 명곡’이 상을 받았는데 그때 홍경민 씨가 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동엽은 “주로 제가 회식비를 많이 내는데 가끔은 홍경민 씨가 낸다”고 말했고 홍경민은 “많이는 아니다. 생존의 방법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 된다.
3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신동엽과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의 10주년을 축하하러 출연한 신동엽은 ‘어벤져스’ 출연진이라는 말에 “어벤져스 하니까 제가 헐크 하겠다. 화가 나면 울그락 불그락 해지니까”라며 “전반적으로 커진다”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컬튜소에 출연한 것에 대해 “사실 다른 프로그램에서 5주년, 7주년, 10주년을 축하해달라고 하면 약간 민망할 수 있는데 ‘컬투쇼’ 만큼은 자신있게 축하해줄 수 있는게 항상 라디오를 107.7로 고정해둔다. 친한 사람들 하는 걸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식구 같은 느낌으로 축하해주러 왔다”고 말했다.
또 신동엽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시간을 내서 와주셨다”는 말에 “지금도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점심 때 녹두 빈대떡과 물냉면을 먹었는데 먼저 술을 한 잔하고 면을 먹으면 정말 맛있다. 딱 한 잔하고 면을 먹고 녹두 빈대떡을 먹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 달려보려다가 ‘컬투쇼’ 생방 때문에 딱 한 잔만 마시고 죄책감에 혼자 양치도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후 홍경민은 “경민 씨는 신동엽 씨와 ‘불후의 명곡’에서 매주 본다”는 말에 “제가 최다 출연자다. 가족 중 신동엽 씨를 가장 많이 본 건 저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홍경민 씨가 최다 출연자라 식구같은 느낌이다. 회식 때 많이 오고 심지어는 작년에 ‘불후의 명곡’이 상을 받았는데 그때 홍경민 씨가 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동엽은 “주로 제가 회식비를 많이 내는데 가끔은 홍경민 씨가 낸다”고 말했고 홍경민은 “많이는 아니다. 생존의 방법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3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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