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김새롬이 자신을 연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조갑경, 양재진, 김새롬, 이세진이 출연해 사연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녕하세요’ 공식 질문에 대해 이세진은 “KBS 29기 공채다. 막내의 고충 전문가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갑경은 “오지랖 전문가다. 남이 이야기하면 쏙쏙 들어오고, 해결책이 눈에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대단한게 이야기하다 저쪽에서 말하면 그쪽 말도 다 듣는다”라고 말했고, 이영자 역시 “같은 대학교에 다녔는데 그때부터 오지랖이 넓었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새롬은 자신은 연애 전문가라고 말하며 “양재진 연애 상담도 한다. 그 정도면 연애 전문가 아닌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조갑경, 양재진, 김새롬, 이세진이 출연해 사연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녕하세요’ 공식 질문에 대해 이세진은 “KBS 29기 공채다. 막내의 고충 전문가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갑경은 “오지랖 전문가다. 남이 이야기하면 쏙쏙 들어오고, 해결책이 눈에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대단한게 이야기하다 저쪽에서 말하면 그쪽 말도 다 듣는다”라고 말했고, 이영자 역시 “같은 대학교에 다녔는데 그때부터 오지랖이 넓었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새롬은 자신은 연애 전문가라고 말하며 “양재진 연애 상담도 한다. 그 정도면 연애 전문가 아닌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2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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