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태양의 후예’가 막을 내렸다. 과연 ‘별에서 온 그대’를 능가할 만큼 뜨거웠나 되돌아본다.
‘별에서 온 그대’의 아이치이 조회수는 34억회, ‘태양의 후예’는 27억회다.
그러나 ‘별에서 온 그대’는 21부작, ‘태양의 후예’는 16부작이었으니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회당 시청수로 비교해 본다면 ‘별에서 온 그대’는 회당 1.6억회, ‘태양의 후예’는 1.7억회 정도로 비교된다.
아이치이가 조회수와 시청시간을 합산해 산출하는 방영지수 비교도 있다.
그래프에서 보이는 것처럼 ‘별에서 온 그대’는 마지막회에서 방영지수 최고치인 53억을 기록했고, ‘별에서 온 그대’는 마지막회에서 방영지수 79억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주중에 시청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말에 시청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별에서 온 그대’보다 ‘태양의 후예’가 더 뜨거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두 작품 모두 중국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의 나아갈 길을 밝혔다.
두 작품에 출연한 김수현, 전지현, 송중기, 송혜교 등의 주연 배우들과 조연배우들 그리고 감독과 스탭들의 노력으로 한류의 지평이 그만큼 넓어졌다.
‘별에서 온 그대’의 아이치이 조회수는 34억회, ‘태양의 후예’는 27억회다.
그러나 ‘별에서 온 그대’는 21부작, ‘태양의 후예’는 16부작이었으니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회당 시청수로 비교해 본다면 ‘별에서 온 그대’는 회당 1.6억회, ‘태양의 후예’는 1.7억회 정도로 비교된다.
아이치이가 조회수와 시청시간을 합산해 산출하는 방영지수 비교도 있다.
그래프에서 보이는 것처럼 ‘별에서 온 그대’는 마지막회에서 방영지수 최고치인 53억을 기록했고, ‘별에서 온 그대’는 마지막회에서 방영지수 79억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주중에 시청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말에 시청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별에서 온 그대’보다 ‘태양의 후예’가 더 뜨거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두 작품 모두 중국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의 나아갈 길을 밝혔다.
두 작품에 출연한 김수현, 전지현, 송중기, 송혜교 등의 주연 배우들과 조연배우들 그리고 감독과 스탭들의 노력으로 한류의 지평이 그만큼 넓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5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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