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도희, 허경환 이상형으로 지목… ‘의외의 케미’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도희가 박보검과 친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새집 줄게 헌집 다오’에서 도희의 혼자 라이프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희는 “연애도 남자가 있어야 하죠”라고 말을 늘리며 연애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친한 남자 연예인이 누가 있느냐”는 김구라의 말에 “요즘 핫한 박보검씨와 친하다”고 밝혀 촬영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 혼자라는 말에 MC들은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골라보라”며 “차린 건 별로 없다”고 말해 남자출연진들의 울분을 샀다.
 
이에 허경환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차려져 있었다”며 고개를 었지만, 눈에 보일 정도로 기대하는 티를 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도희는 “저는 키 큰 사람 안 좋아한다”며 허경환을 골라 의외의 캐미를 뽐냈다.
 
한편 JTBC 예능 ‘새집 줄게 헌집 다오’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튜디오 셀프 인테리어 배틀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노한솔 기자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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