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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배종옥-성지루, 특별 출연 예고… ‘짧지만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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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배우 배종옥과 성지루가 ‘몬스터’에 특별출연 했다.
 
오는 3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에 막강한 흡인력을 지닌 배우 배종옥과 독특한 캐릭터로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성지루가 출연하여 초반 극의 완성도를 높일 것을 예고했다.
 
극중 배종옥은 변일재(정보석)의 아내이자 이국철(이기광/훗날 강기탄)의 이모인 정만옥 역을, 성지루는 이국철을 절망에 빠지게 만드는 악역 고주태 역을 맡아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을 그려내고 있는 배종옥의 위엄 있는 모습과 흰 가운과 죄수복을 넘나들며 어떤 사건을 만들어가는지 궁금해지는 성지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몬스터’ 배종옥-성지루 / MBC
‘몬스터’ 배종옥-성지루 / MBC
 
배종옥은 갑자기 겪게 되는 폭풍 같은 사건들 앞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담아내는 감정들과 자신의 위치 때문에 억눌러야 하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연기해내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였다.
 
성지루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시작해 교활하고 얄밉다가 한편으로는 측은함까지 드는 악역을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해내며 배우 성지루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몬스터’ 제작진은 “배종옥과 성지루는 거대한 사건의 시작점이 되는 중요한 인물을 맡아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임을 인증하듯 몰입도 높은 장면들을 완성해갔다.”며 “두 배우가 이끄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이엘, 진태현, 조보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몬스터’는 3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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