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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가 되어 나타난 킴 카다시안 ‘알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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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12월 ‘알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가슴 등 ‘중요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해 SNS에 올린 킴 카다시안은 두 아이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엔 그 사진이 무려 3층 높이의 건물에 벽화가 되어 나타났다. 마치 킴 카다시안의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킴 카다시안 벽화 / lushsux SNS
킴 카다시안 벽화 / lushsux SNS
 
스트리트 아티스트 Lush Sux가 호주 멜번의 한 상가 건물 벽에 그려진 이 벽화를 자신이 그렸다며 나섰다. 그러나 이 벽화는 그리 오래 유지되지는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 15일 아침, 벽화는 이런 상태로 발견됐다.
 
킴 카다시안 벽화 / lushsux SNS
킴 카다시안 벽화 / lushsux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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