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정오의 희망곡’의 화사가 맞고 사랑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목요일 코너 ‘Live On Air’에서는 마마무(MAMAMOO)가 출연했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서 DJ 김신영은 “사람 말고 모자 이즈 뭔들이다. 맨머리르를 거의 못 봤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휘인은 “머리가 많이 빠지진 않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많이 빠지고 빨리 자란다. 머리 관리를 안 하는게 아니다. 염색도 하고 뿌염도 하는데 귀찮아서 쓴다. 패션의 완성은 모자라고 생각한다”며 모자 사랑을 보여줬다.
이에 문별은 “저는 기계 이즈 뭔들”이라며 “고쳐주는 걸 잘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휘인은 “기계 박사다. 제 핸드폰도 같이 바꿔줬다”고, 화사는 “휴대폰을 잘 못 만져서 언니한테 물어봤더니 착착 해주더라”며 문별의 기계 사랑을 인정했다.
또 솔라는 “김치 이즈 뭔들이다. 김치를 너무 좋아한다”고 휘인은 “곱창 이즈 뭔들”이라고 화사는 “맞고 이즈 뭔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0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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