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차지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차지연은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차지연은 “과거에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반지하로 이사했는데 당시 재산이 모두 차압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외 공연을 가게 됐는데 보증금도 없었다. 사정해서 겨우 1800만원을 빌렸다. 월급도 압류당한 상태라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덧붙였다.
또 “공연이 끝날 시점이 됐는데 그 돈을 못 갚아서 오디션을 미친 듯이 보러 다녔다. 그렇게 매번 출연료를 가불해서 빚을 갚아나갔다. 지난해까지 빚을 계속 갚았다. 보기에 돈도 많이 벌고 화려해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4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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