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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핑클 시절 지금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모르고 너무 힘들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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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이효리가 화제인 가운데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핑클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이효리는 “핑클 시절에는 얼마나 지금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모르고 너무 힘들기만 했다”고 입을 열었다.
 
‘라디오스타’ 이효리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효리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어 이효리는 “멤버들이 나중에 인생에서 큰 재산이나 보물이 되는 사람들인데 그걸 생각 못 하고 짜증도 많이 났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효리는 “내가 이미 핑클에 들어왔을 때는 녹음이 다 끝난 상태였다. 주현이가 월등히 노래를 잘해서 작은 부분을 셋이 나눠야 하니까 파트 싸움이 치열했다”며 “유리랑 진이가 녹음해 놓은 걸 내가 그나마 조금 더 낫다는 이유로 파트를 많이 뺏게 됐다. 그러면서 갈등이 많이 시작됐다”고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일 가수 김동률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효리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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