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가수 산이(San E)가 남성미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가수 산이(San E)은 외교부가 전세계 117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제작 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속 산이(San E)는 조커 컨셉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눈에 뗄 수 없는 강렬한 캐릭터와 파격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산이(San E)는 KWAVE 와 인터뷰에서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바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 하고있는 음악이 좋다. ‘아, 산이(San E) 지금 왜 이래’ ‘산이(San E) 옛날에는 이랬는데’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나는 정말 재미있으니까. 밤을 꼴딱 새면서 작업할 때도 피곤은 커녕 좋아 죽겠으니까. 나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그게 내 기쁨이다. 라고 전했다.
또 19금 감성이 녹아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 많다. 가사는 주로 어떻게 쓰나?라는 질문에 산이(San E)는 사실 쓰다 보면 나온다. 한 소절을 쓰더라도 ‘어떻게 하면 좀 더 독특할 수 있을까?’ ‘좀 더 재미있는 표현은 없을까?’ 항상 고민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게 고갈되면 다른 사람의 작품을 듣기도 하고 책을 많이 읽으며 채우려고 한다.
한편 가수 산이(San E)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날 함께 촬영 된 산이(San E)의 셀프라이브 영상은 에잇틴 어플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6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