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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박지민, “35살이면 아직까지는 노총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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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박지민과 나윤권이 ‘언제부터 노총각 노처녀인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1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월요일 코너,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궁금증의 모든 것들을 조사해주는 ‘두데집단지성’에 나윤권과 박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언제부터 노총각 노처녀인가’라는 주제에 청취자들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를 때’, ‘친구들 70% 이상이 유부남이면 노총각’, ‘부모님이 주말에 혼자 집에 있는 나를 보고 한숨 쉴 때’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민 / 박지민 SNS
박지민 / 박지민 SNS
 
이어 한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했고 박지민은 청취자에게 “35살이면 아직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고 나윤권은 “저와 두 살 차이다. 괜찮다. 노총각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주 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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