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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박지민, “주변에서 ‘결혼을 해야할 것 같다’는 말을 하면 노총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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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박지민이 노총각의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월요일 코너,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궁금증의 모든 것들을 조사해주는 ‘두데집단지성’에 나윤권과 박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의뢰 ‘언제부터 노총각 노처녀인가’라는 주제에 나윤권은 “앞에 숫자 4가 들어가거나”라며 “요즘은 결혼하는 시기가 늦춰지는 편 아닌가. 주변에 평범한 친구들은 결혼을 했고 저와 자주 보는 분들은 결혼을 안한 분들이 많다”고 답했다.
 
박지민 / 박지민 SNS
박지민 / 박지민 SNS
 
이에 박지민은 “제 친구들은 아직 안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DJ 박경림은 박지민에게 “20살인 지민이가 생각하기에 노처녀 노총각 기준은 뭐냐”고 물었고 박지민은 “개인적으로 나이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주변에서 ‘결혼을 해야할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면 노총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주 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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