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4년 만의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전지현이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오늘  (10일) 전지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며 전지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이날 새벽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득남을 했고 4년 만의 출산으로 전지현 부부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는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을 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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