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설특집 ‘복면가왕’ 갑돌이와 갑순이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설특집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장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왕좌에 도전장을 내미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경연이 끝난 후 김흥국에게 무대평을 묻자 “갑순이요?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얼굴을 가렸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하면서 “목소리는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갑순이가 가수가 아니라면 가수협회에 가입시킬 의사를 묻는 질문에 “연 회비 18만원 내면 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설특집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장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왕좌에 도전장을 내미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경연이 끝난 후 김흥국에게 무대평을 묻자 “갑순이요?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얼굴을 가렸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하면서 “목소리는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갑순이가 가수가 아니라면 가수협회에 가입시킬 의사를 묻는 질문에 “연 회비 18만원 내면 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7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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