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윤정수가 김숙이 만든 떡국 때문에 가출을 감행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의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설날이면 빠질 수 없는 떡국을 떠올린 두 사람은 ‘가모장’ 김숙의 진두지휘 하에 ‘윤주부’ 윤정수가 착실한 보조로 나서 떡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자신 있게 요리를 시작한 김숙은 이내 각종 조미료와 엄청난 양의 마늘까지 투하해 오묘한 떡국을 완성했고, 이를 맛 본 남편 윤정수의 얼굴도 오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남편 윤정수의 탐탁지 않은 반응에 김숙은 “그렇게 인상 쓰고 먹을 거면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망설임 없이 캐리어를 챙겨들고 나가버렸다는 후문이다. 윤정수를 밖으로 몰아낸 김숙의 떡국은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7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