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이 만든 MSG 떡국 먹고 가출 감행… ‘폭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윤정수가 김숙이 만든 떡국 때문에 가출을 감행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의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설날이면 빠질 수 없는 떡국을 떠올린 두 사람은 ‘가모장’ 김숙의 진두지휘 하에 ‘윤주부’ 윤정수가 착실한 보조로 나서 떡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자신 있게 요리를 시작한 김숙은 이내 각종 조미료와 엄청난 양의 마늘까지 투하해 오묘한 떡국을 완성했고, 이를 맛 본 남편 윤정수의 얼굴도 오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 JTBC ‘님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 JTBC ‘님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남편 윤정수의 탐탁지 않은 반응에 김숙은 “그렇게 인상 쓰고 먹을 거면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망설임 없이 캐리어를 챙겨들고 나가버렸다는 후문이다. 윤정수를 밖으로 몰아낸 김숙의 떡국은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가 명동 거리로 나서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