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이문세 ‘소녀’ 열창… ‘귀호강 제대로’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찜질방 안 노래방에서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과 육중완의 찜질방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과 김영철은 찜질방에서 몸을 지지고, 삼겹살로 배를 채운 후 찜질방 내의 노래방으로 향했다.
 
점수 대결을 펼치게 된 두 사람. 이에 육중완은 시작부터 오혁의 ‘소녀’를 선곡,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육중완은 높은 점수인 97점을 기록하며 밴드 보컬다운 기량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뒤이어 ‘스잔’을 선곡한 김영철에 1점 차로 패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방영된다.

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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