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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먼저 나가라고 군대에서 권유 여러 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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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랩스타의 탄생’이 화제인 가운데 ‘랩스타의 탄생’에서 스윙스가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랩스타의 탄생’ 스윙스는 어제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해 전역 후 영리 활동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 화면 캡처
‘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누가 자기 이야기하면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 있다. 근데 난 신경 쓴다. 그런 게 단점이긴 하다. 난 쿨한 것과 아예 거리가 먼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군 입대 10개월 만에 의병 전역한 것에 대해 “여기서 그만두면 진짜 패배자다 그렇게 생각했다. 먼저 나가라고 군대에서 권유 여러 번 받았다. 다섯 번 정도 되는 거 같다. 이게 난데 어떡하겠나”고 털어놨다.
 
이후 스윙스는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안 지킨 게 멋없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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