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힙합 CEO'로 불리는 래퍼 '키비(Kebee)'가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와 손잡고 신곡 '그녀의 사무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키비(Kebee)는 과거 이루펀트,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지슬로우, 화나 등 한국 대표 힙합 뮤지션들의 레이블이었던 소울컴퍼니의 CEO이자 힙합그룹 이루펀트의 멤버로 활동했던 뮤지션으로 최근 '스탠다트 뮤직 그룹(Standart Music Group)'과 힘을 합치며, 4년 만에 4집 솔로음반 발표 소식과 함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선공개될 '그녀의 사무실'은 버벌진트의 '좋아 보여'에서 활약한 이후 오랜만에 힙합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검정치마가 감각적인 목소리로 키비(Kebee)의 랩과 극적인 조화를 보여주어 매력적인 소울뮤직이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9/02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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