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BUMKEY),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U TERN’ 발매 예정

(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소울 R&B 싱어송라이터 범키(BUMKEY)가 이번 달 데뷔 후 첫 정규앨범 ‘U-TURN’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 트랙리스트가 전격 공개됐다.
 
지난 밤, 범키(BUMKEY)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정규앨범 ‘U-TUR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Better Man’을 오는 14일 정오에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개된 트랙리스트 중 두 번째 트랙인 'Better Man’을 제외한 나머지 트랙의 피쳐링진을 모두 물음표로 표기해 트랙리스트를 접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브랜뉴뮤직은 “이번에 선 공개될 범키(BUMKEY)의 신곡 ‘Better Man’은 범키(BUMKEY)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ASSBRASS가 함께 공동 프로듀싱한 소울 R&B곡으로, 범키(BUMKEY)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타블로의 지원 사격을 받아 완성되었다. 범키(BUMKEY)와 타블로가 선사할 감미로운 시너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이달 말 발매될 범키(BUMKEY)의 첫 정규앨범 ‘U-TURN’은 타블로 외에도 화려한 피쳐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완성됐다.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이자 타블로의 피쳐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키(BUMKEY)의 신곡 ‘Better Man’은 오는 14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한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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