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KBS연기대상 #채시라
KBS ‘연기대상’ 채시라,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늘 즐겁게 촬영하고 행복했다”… ‘박수드립니다’
KBS ‘연기대상’에서 채시라가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채시라가 수상했다. “상을 받을 때마다 다른데 이번에는 정말 비우고 왔다. 그런데 기쁘다. 큰 포부를 안고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가족극을 배치해서 보여드렸다는데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만족하진 않았다. 저희 팀 모두가 한 번 더 모여서 날개를 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채시라는 “늘 즐겁게 촬영하고 행복했다. 양쪽 부모님 감사하고 남편 김태욱 씨가 11년 만에 음반을 냈다. 그대는 바로 저다. 드라마 끝나면 평범한 가정주부로 돌아간다. 치열하게 아들, 딸 키우고 있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열심히 사는 배우 인간 채시라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KBS ‘연기대상’을 12월 31일 8시 30분부터 전세계 100개국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KBS ‘연기대상’ 채시라,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늘 즐겁게 촬영하고 행복했다”… ‘박수드립니다’
KBS ‘연기대상’에서 채시라가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채시라가 수상했다. “상을 받을 때마다 다른데 이번에는 정말 비우고 왔다. 그런데 기쁘다. 큰 포부를 안고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가족극을 배치해서 보여드렸다는데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만족하진 않았다. 저희 팀 모두가 한 번 더 모여서 날개를 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채시라는 “늘 즐겁게 촬영하고 행복했다. 양쪽 부모님 감사하고 남편 김태욱 씨가 11년 만에 음반을 냈다. 그대는 바로 저다. 드라마 끝나면 평범한 가정주부로 돌아간다. 치열하게 아들, 딸 키우고 있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열심히 사는 배우 인간 채시라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1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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