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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감성파 싱어송라이터의 ‘걸 크러쉬’ 화보 공개…‘프로 모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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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수란
 
지코, 빈지노, 프라이머리, 얀키 등 쟁쟁한 힙합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강렬한 눈빛과 시니컬한 표정이 인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수란은 ‘musique’라는 문구가 적힌 화이트 톱에 진, 스니커즈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수란은 스탭들에게서 ‘포즈 학원에 다녔느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출을 선보였다.
 
수란은 지난 해 싱글 앨범 ‘I Feel’ 발매 후 다양한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지코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오만과 편견’에 보컬로 참여한 것이 가장 최근의 협업작.
 
‘지코, 빈지노, 프라이머리, 얀키 등과는 어떻게 연을 맺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수란은 “래퍼 얀키 오빠가 징검다리 역할을 했어요”라고 답했다. 뒤이어 수란은 “같이 편하게 밥 먹고, 술도 마시고, 음악적인 얘기도 주고 받으며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2016년에는 더 많은 협업 곡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수란 / 그라치아
수란 / 그라치아
수란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중 가장 애정하는 노래를 골라 달라’는 요청에 ‘I Feel’을 골랐다. 수란은 그 곡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다듬은 게 아니라 집에서 혼자 녹음한 버전으로 내놓았어요. 그래서 가공되지 않은 슬픈 감성, 에너지가 오롯이 담겨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수란의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1월호(통권 제 69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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