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그날의분위기 #문채원 #유연석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220만 뷰를 넘어서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아 화제다.
지난 11월 30일(월)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남녀의 짜릿한 밀당을 ‘그.분 반전법’이라는 컨셉을 통해 유쾌하게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문채원 로코퀸 등극할 듯" (쩐다), "이런 꿀조합! 남주여주 러블리해 얼른 보고싶다!" (chloe), "그분 그그분 그날의 분위기~ 헤이! 중독성 심하네요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었음" (켐슬), "잘생기고 멋진 배우 유연석이랑 예쁜 배우 문채원 둘이 케미 굿! 영화 기대되네요" (0479****), "상큼발랄유쾌 로코 넘 좋다. 그분그분 그날의 분위기 중독성 짱, 기분도 업업" (화사) 등 댓글을 남기며 유연석과 문채원의 완벽한 케미에 대한 호평과 함께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티저 예고편의 초반에 흘러나오는 재기 발랄한 내레이션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그.분 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벌써부터 ‘그.분 쏭’을 따라 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연 내레이션과 노래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그 정체가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내레이션은 ‘그날의 분위기’에서 활력을 선사하는 배우 조재윤이 맡았으며 유쾌한 멜로디의 ‘그.분 쏭’은 조문근 밴드가 작업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의 제목인 ‘그날의 분위기’라는 가사를 경쾌한 멜로디에 반복적으로 담아낸 ‘그.분 쏭’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티저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 을 그린 영화.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두 남녀의 짜릿한 밀당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유연석과 문채원의 환상적인 커플 케미를 통해 연애에 대한 요즘 남녀들의 심리를 고스란히 담아내 뜨거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3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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