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한끼의품격 #레이먼킴
KBS Joy 채널에서 선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서 계란특집을 맞이해 스타셰프 레이먼킴이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3일 (목) 밤 8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27회에서는 ‘완전식품 계란특집’이라는 주제로 달걀로 만드는 다양한 이색 레시피들이 공개됐다. 주제에 대한 토크를 나누던 중 MC와 평가단의 권유로 레이먼킴 셰프가 달걀을 활용한 퓨전요리를 직접 선보였다.
이날 그가 선보인 요리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먹는 ‘연옥’이라는 요리로 맵고 중독성이 강한 이색 달걀요리라는 설명만으로 평가단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레이먼킴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화려한 칼솜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순식간에 먹음직스러운 달걀요리를 만들어냈고, 이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던 조세호는 “멋있다”며 수줍은 고백을 했다. 이에 홍석천은 “처음에 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요리가 완성되자 MC와 평가단들은 서로 먼저 먹어보겠다고 앞 다투었고 완성된 요리를 맛 본 후 감탄사를 연발하며 일제히 엄지를 치켜들었다. 특히 MC 홍진경은 “집에 있는 흔한 재료들로 스페인 일류 레스토랑 요리를 만들었다.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홍석천은 “누구나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집에서 한번쯤은 도전해 볼 달걀요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4회 계란페스티벌에 레이먼킴, 홍석천,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초대돼 다양한 달걀요리를 심사했다. 홍석천은 “매일 같이 먹는 달걀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시도했다”며 색다른 아이디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3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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