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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화 감독이다2’ 박성웅, “감독님들의 고충, 모두 이해 간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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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나도영화감독이다2 #박성웅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2’를 통해 메가폰을 잡은 박성웅이“감독님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22일(일) 오후 8시 40분, ‘나영감2’의 첫 방송을 앞두고 가진 내부 시사회에서 단편 영화를 직접 연출한 소감을 밝힌 것.
 
채널CGV ‘나영감2’는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박정민 네 명의 배우가 영화 스태프로 변신해 잉카 문명의 나라 페루에서 단편 영화를 제작해가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5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박성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 고아성은 열정 넘치는 스크립터, 류현경은 분위기 메이커 조감독, 박정민은 막내 스태프 역할을 각각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22일(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9일(목)상암CGV에서 진행된 ‘나도 영화 감독이다2’ 단편 영화 시사회에는, 박성웅, 박정민을 비롯한 출연진과 지인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도 영화 감독이다2’ 박성웅 / CJ E&M
‘나도 영화 감독이다2’ 박성웅 / CJ E&M
 
완성된 영화를 감상하기에 앞서 무대인사에 나선 박성웅은 “그 동안 배우로서 활동하다가 감독이 되어 촬영을 해보니, 감독님들의 고충이 모두 이해가 간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들에게 연기 지도를 하며 본의 아니게 혼낸 적이 많은데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한다”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약 30분 동안의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촬영을 위해 발로 뛰며 고군분투한 ‘나도 영화 감독이다2’ 출연진들은 물론, 자리에 참석한 지인들도 영화에 푹 빠져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성웅은 관객들의 웃음 소리와 “재밌다”는 평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는 후문.
 
박성웅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저예산으로 시작했지만 너무 겸손하지 않은 작품이 나와서 다행이다”라며 “배우들이 열연해준 덕분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 제작 과정도 정말 재미있었으니 ‘나영감2’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박정민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다룬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2’는 오는 22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크립터(scripter): 촬영 현장의 내용을 기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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