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 FT아일랜드 최종훈-이엘리야-박두식, 불꽃 튀는 ‘삼각관계’…‘눈길’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영웅들 #FT아일랜드 #최종훈 #이엘리야 #박두식
 
QTV ’영웅들’이 최종훈-이엘리야-박두식의 사랑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오는 11월 2일 오후8시30분 QTV에서 첫 방송 예정인 ‘영웅들’(극본 김재홍 연출 이종우 제작 (주)피플랫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희열(최종훈 분)과 해밀(이엘리야 분), 구남(박두식 분)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사 (주)피플랫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1회 스틸컷에서는 늦은 밤 놀이터에서 마주한 희열과 해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와 함께 놀란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구남의 모습이 세 사람 사이의 감정 기류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첫 회부터 희열과 해밀의 엇갈린 사랑이 전파를 탄다. 사랑이 아닌 오직 꿈을 위한 미국 유학을 위해 남자친구를 만나는 해밀과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마음을 고백하는 희열, 그를 지켜보는 구남의 이야기에 큰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젊은 청춘들의 성장드라마인 QTV ‘영웅들’은 세상의 관심 밖에 서있고 인생의 루저라는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여섯 명의 주인공들이 가슴 속 꿈과 절실한 사랑, 그로부터 오는 피할 수 없는 시련을 이겨내는 모습을 아프지만 따뜻하게, 아름답게 그려갈 예정.
 
한편,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이엘리야, 박두식, 김건호, 정재훈, 김서진, 고나연 등 차세대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QTV 청춘드라마 ’영웅들’은 오는 11월 2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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