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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 이국주, 조세호 발언에 “방송 생활 10년 중 가장 망신스러워”…‘무슨말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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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한끼의품격 #이국주 #조세호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 22세 어린 나이의 청년 사업가가 등장했다.
 
이번 22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21회에서는 젊은 청년 사업가가 출연해 창업 실패 경험담을 밝히며 개발한 ‘눈물의 사나이 컵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출연자의 앳된 얼굴을 본 평가단은 “한창 공부할 나이 같아 보인다”고 질문하자, 그는 “현재 22살”이라며 나이를 밝혔다. 이에 평가단으로 출연한 걸그룹 카라 허영지는 “나랑 동갑이다”고 말하며 생각보다 어린 나이임에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국주-조세호 / KBS JOY ‘한끼의 품격’
이국주-조세호 / KBS JOY ‘한끼의 품격’
 
이날 출연자는 스무 살 어린 나이부터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생애 첫 사업을 시작했다는 굴곡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학교 앞 청소년을 타깃으로 패기 넘치게 컵밥 장사를 시작했지만 결국 쓴 실패를 맛보게 되었고, 적자로 인해 삼시 세끼 치킨만으로 때우다 탄생한 ‘눈물의 사나이 컵밥’을 소개했다.
 
이날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이국주는 컵밥을 사먹는 이유에 공감하며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먹게 된다”고 말하자, MC조세호는 “시간이 없으면 안 먹을 수도 있다”며 돌직구 발언을 했다. 이에 이국주는 “방송 생활 10년 중 오늘이 제일 창피하다”고 말해 먹방 여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은 양념치킨의 소스로 만든 요리를 맛본 레이먼킴 셰프는 “근래 평가 중 가장 어렵다. 앞으로 이런 컵밥을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며 극찬했고, 이국주는 시식용 그릇을 깨끗이 비우며 “학교 끝나고 먹고 싶은 맛”이라고 칭찬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에 젖어들었다.
 
패기 넘치는 20대 청년 사업가의 청춘 푸드 ‘눈물의 사나이 컵밥’은 10월 22일 목요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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