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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도 인정한 ‘초대박’ 레시피는?…‘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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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한끼의품격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요리가 탄생했다.
 
22일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21회에서는 매력적인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상도 사나이가 출연해 만두 하나로 두 가지 요리를 만드는 1석 2조 레시피를 공개했다.
 
요리를 추측하는 과정에서 MC 조세호가 아란치니에 대해 언급하자 레이먼킴이 “생각보다 요리에 대해 많이 아는 거 같다”며 조세호의 수준급 요리상식에 대해 감탄했다. 이에 MC홍진경은 “리조또도 못 먹게 생겼으면서 아란치니는 어떻게 아냐?”고 조세호를 타박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세호 / KBS JOY ‘한끼의 품격’
조세호 / KBS JOY ‘한끼의 품격’
 
이날 출연자는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 당시 실수로 챙기지 못한 밀가루 대신 만두를 이용해 수제비와 주먹밥까지 만들게 됐다는 초대박 레시피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요리가 공개된 순간부터 평가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이 요리는 시식 역시 뜨거운 반응이었고, 요리를 시식한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는 “한끼의 품격에서 봤던 요리 중 가장 최고의 아이디어”라며 극찬, 이국주 또한 “나를 처음으로 기다리게 만든 요리”였다며 한끼의 품격 역사상 개인적으로 최고가인 178,000원을 책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기발한 레시피로 평가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간단 한끼, 꿩 먹고 알 먹고’는 5주 동안 깨지지 않았던 ‘쓰레기 튀김’을 재치고 635,000원으로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경신해 평가단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조세호는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한끼의 품격’ 방송에서 선보인 갈치속젓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평가단의 찬사를 받은 초대박 레시피는 22일 목요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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