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여행’ 한영, 갑상선 암 투병 후 ‘자연테라피’ 여행 떠나…‘힐링’

(톱스타뉴스 강미야 기자) #콧바람여행 #한영
  
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N Life 강력추천 ‘콧바람 여행’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 4년째 여전히 회복 중인 한영이 강원도 홍천으로 ‘자연 테라피’ 여행을 떠났다.
 
가이드로 나선 KBS N 신승준 아나운서는 먼저 우리나라 3대 약수로 꼽히는 홍천 삼봉약수로 안내했다. 삼봉약수를 맛 본 신승준 아나운서와 한영은 물통에 약수를 담아가며 본격적인 ‘자연 테라피’ 여행을 시작했다.
 
신승준 아나운서는 홍천에서 산책을 하다가 ’홍천 한우인삼축제‘가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한영을 축제가 열리는 홍천 토리숲으로 안내했다. 두 사람은 ’홍천 한우인삼축제‘에서 인삼사료를 먹은 송어와 메기를 맨손으로 잡아보았고, 잡은 송어로 즉석에서 송어구이를 해먹었다.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에 인삼 맛이 나는 것 같다고 한영은 송어구이를 먹고 힘을 내서 ’홍천 한우인삼축제’를 즐겼다.
 
신승준 아나운서가 준비한 또 다른 ‘자연 테라피‘ 코스는 ’아로마허브동산‘이었다. 장평리 일대 10만여㎡에 조성된 ’아로마허브동산’은 사시사철 100여 가지의 허브를 만날 수 있으며, 식용 꽃밥과 다양한 허브티를 마실 수 있어 한영이 여행 중 가장 만족해하며 강력 추천을 한 곳이다.
 
콧바람 여행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자연 테라피 코스를 제대로 느끼고 간다는 한영은 KBS N 대표 여행 가이드, 신승준 아나운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빠빠’로 컴백한 트로트 가수 한영과 함께한 ‘자연 테라피 여행’ 강원도 홍천 여행은 이번 주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N Lif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강미야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