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 #정지훈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 같은 홍승성 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서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고 했다”며“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신 홍승성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비는 “향후 거취와 앞으로의 계획은 빠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해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부 입장 정리 후 공식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정지훈입니다. 팬 여러분들 잘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아버지 같은 홍승성 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서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습니다. 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신 홍승성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07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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