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무한도전 #하하 #유재석
‘무한도전’ 하하와 유재석이 우토로 마을을 방문하고 눈물을 쏟았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유재석과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강경남 할머니는 두 사람에게 “절대로 나쁜 짓을 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유재석은 “할머니 말씀대로 나쁜 짓 안 하고 살겠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말하며 하하와 함께 큰 절을 올렸다.
강경남 할머니는 “우리나라 돌아갈 때 조심히 가라. 내 손자 같아서 눈물이 난다”고 울먹였고, 끝내 유재석과 하하는 눈물을 쏟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05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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