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박시후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이 대표 고소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5일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박시후씨의 성폭행 피소와 관련해 당사 대표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본 사건의 발생 이 후에도 원만한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였고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와 같은 상황을 맞아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후 사법 시관의 부름을 받는다 해도 성실히 임하여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당사는 박시후 씨의 전 소속사로 3년 간 동고동락한 관계다. 그동안 당사와 당사 대표는 박시후 씨를 지금의 자리까지 올리기 위해 작품 선택을 비롯한 공적인 부분부터 개인 사생활 보호 등 사적인 부분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박시후 측이 이번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가지 억측과 허위로 유포된 루머로 인해 박시후 씨 측의 오해가 커지고 고소까지 이어지게 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당사는 향후 박시후 씨와 법적 소송에 돌입하더라도 모든 방법을 동원해 결백을 증명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05 14:44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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