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두번째달 #컬투 #김태균
컬투 김태균, 하림과 장필순, 소리꾼 이봉근이 밴드 ‘두번째 달’ 과 특별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두번째 달’ 은 오는 7월 24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열리는 '두번째 달 with Friends 콘서트'(부제 : 두 번째 달, 노래를 부르다)에 컬투 김태균, 하림과 장필순, 소리꾼 이봉근이 보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컬투 김태균은 최근 '복면가왕' 에 '사이보그' 라는 예명으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보컬 나들이' 라 두번째 달의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주인공이다.
두번째 달과 장필순은 드라마 ‘아일랜드’ OST 에 함께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두 번째 달의 유닛이었던 ‘앨리스인네버랜드’ 가 활동할 당시 발표한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에도 보컬로 함께 한 바 있다.
가수 하림은 두 번째 달의 숨겨진 멤버라고 할 만큼 오랫동안 함께 다양한 무대를 함께 만들며 음악적 시너지를 내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국적인 음색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함께 발산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 번째 달의 ‘춘향가’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소리꾼 이봉근은 2집 음반 수록곡인 ‘사랑가’ 를 통해 국악과 월드 뮤직의 조화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다 다양한 느낌의 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균과 하림, 장필순, 그리고 소리꾼 이봉근은 두번째 달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각각 3곡씩을 소화하며 공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6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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