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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에이지’ VIP 테스트 잔존율 70%…귀여운 캐릭터와 코스튬으로 여성 유저 대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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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풀3D 그래픽에 공중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운 웹게임 '데빌에이지'가 잔존율 70%에 가까운 대박 수치를 기록하며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풀3D 고공전투RPG '데빌에이지'의 VIP 테스트에서 최고 68.1%의 잔존율을 기록, 유저들로부터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았다고 14일(화) 밝혔다.
 
전세계 2천만 유저를 거느린 마신전기2D의 차기작인 ‘데빌에이지’는 고대신화를 배경으로 한 세계를 화려한 날개로 날아다닐 수 있으며, 전투펫을 데리고 다니며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데빌에이지’ / 팡게임
‘데빌에이지’ / 팡게임
 
게임의 잔존율(Retention)은 업계에서 게임의 성패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로, ‘데빌에이지’가 기록한 68.1%의 잔존율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웹게임의 평균 잔존율을 훨씬 뛰어넘는 고무적인 수치다. VIP테스트 최종일까지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잔존율로 오픈 이후의 성공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용자들은 테스트 후 게시판 등을 통해 “게임 내내 흩뿌리는 빨간 꽃잎 때문에 황홀했다”, "화려한 왕궁의 하늘을 나는 기분이 짜릿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퀄리티가 높은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다", "클라이언트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느꼈다", '자유비행으로 다시 고공전투의 맛을 느껴 보고 싶다"며 오픈베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빌에이지’ / 팡게임
‘데빌에이지’ / 팡게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여성 유저의 참여가 높았던 것도 이번 VIP테스트의 특징. 전투에만 치중했던 기존 웹게임과는 달리 자유로운 시점 변환과 동화 같은 느낌의 귀여운 캐릭터에 서로를 의식하게 하는 화려한 코스튬 요소까지 더해 져 여성 유저가 대거 유입되어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른 유저에게 버프를 줄 때마다 날리는 빨간 꽃잎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이번 VIP테스트를 통해 높은 잔존율과 여성 유저층의 대거 진입이 확인되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면서 "향후 '여성유저 취향에도 잘 맞는 게임'이라는 차별화 요소를 부각 시킬 예정이고, 관련 마케팅도 준비 중이니 기대를 해 달라"고 전했다.
 
‘데빌에이지’는 VIP테스트의 결과를 집계하고 정비가 끝나는 대로 정식 오픈베타에 돌입, 여름 방학 시즌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데빌에이지’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WrsBNb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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