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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여자는 하체 통통한 게 좋아, 26인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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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상류사회

‘상류사회’ 박형식이 임지연을 업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소(박형식)과 이지이(임지연)가 데이트를 했다.

‘상류사회’ / SBS ‘상류사회’
‘상류사회’ / SBS ‘상류사회’

이날 방송에서 이지이는 유창수와 걷다가 “다리 아파”라고 멈춰 섰다. 이에 유창수는 “뭘 어떻게 해 달라고”라고 물었고 이지이는 “뭐 어떻게 해달라고 한 거 없다”라고 말했다. 유창수는 이지이 앞에 앉으며 “업어 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이는 “안 된다. 통통하다며”라고 말했고, 유창수는 “여자는 하체가 통통한게 좋다. 26인치가 제일 좋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드라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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