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징비록 #손가영
배우 손가영이 주말 극장의 남심을 제대로 뒤흔들고 있다.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 분)의 애첩 요도 역할로 열연중인 손가영이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미모와 여신 자태로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는 것.
손가영이 분한 요도는 아들을 낳지 못하는 정실부인 대신 첫 아들을 낳아 54살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늦둥이를 안겨준 인물로 극의 중요한 키플레이어가 되고 있다.
특히 손가영은 매회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미모와 아우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청순미 넘치는 미모는 물론 화려한 의상도 날개로 만드는 진정한 ‘패완얼’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고. 무엇보다 그녀는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손가영, 볼때마다 너무 예쁜 것 같음!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요도 아들이 정말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 흥미진진하네~”, “손가영, 의상도 그렇고 여신이 따로 없네! 진정한 패완얼인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어제(5일) 방송된 42회에서 요도(손가영 분)는 아들 히로이 마루를 끔찍하게 아끼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 분)를 향해 후계자에 관한 언급을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6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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