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연정훈, 캐릭터와 상반된 ‘반전 매력’ 선사…‘매력쟁이’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가면 #연정훈
 
‘가면’ 연정훈, 캐릭터와 상반된 ‘반전 매력’ 선사…‘매력쟁이’
 
배우 연정훈의 SBS수목 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드라마속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반된 모습을 공개되 화제가 되고있다.
 
극중 연정훈은 명석한 두뇌와 치밀한 계획으로 자신이 짜놓은 판에 주변인들을 끌어들이는 중추적인 역할이자, 거짓말을 이용하여 주변을 혼동케 하며 또한 서은하와(수애)와 변지숙(수애)의 인생을 바꾸며 민우(주지훈)와 결혼시켜 SJ그룹을 독차지 하려는 끝없이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는 민석훈(연정훈)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악역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20일공개된 사진속 연정훈의 모습은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않을만한 악랄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드라마속 캐릭터와는 달리깊은 눈망울과 부드러움 속 반전 있는 남성미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반전미소컷 16단계 시리즈를 공개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심쿵 설레게 만들었다.
 
더불어 ‘가면’ 관계자는 “연정훈은 ‘가면’ 촬영장의 빼놓을 수 없는 분위기 메이커다.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는 것은 물론,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정훈 덕분에 ‘가면’ 촬영장에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배우를 비롯해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발휘될 ‘가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를본 네티즌들은 “연정훈앓이 제대로 하는 중”.”반전매력 사랑하고싶다”.”악마에게 빠지다”,”표정만으로 마음을 흔드는 배우”,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있는  SBS가면은 매주 수,목 9시50분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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