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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여왕의 꽃’ 윤박, 로맨티스트 종결자 등극?…‘심장을 부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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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윤박 #여왕의꽃

윤박이 로맨티스트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이성경-윤박 / MBC 홍보국
이성경-윤박 / MBC 홍보국

21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0회에서는 사랑하는 여인 이솔(이성경)을 위한 재준(윤박)의 로맨틱한 이벤트가 그려지며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극중 이솔은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 로 방송에 데뷔하게 된다. 이솔이 녹화가 끝난 뒤 텅 빈 스튜디오에서 요리 재료며 그릇들을 정리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불이 꺼진다. ‘정전인가?’하며 놀라 두리번거리고 있을 때 ‘푸른하늘’의 ‘축하해요’ 전주가 조용히 흐른다. 이어 케잌에 촛불 하나 꽃은 채 들고 들어서며 노래를 부르는 재준. 재준은 “축하해요~미래의 스타엠씨 강이솔”이라고 하며 이솔을 감동시킨다.

6월 초, 일산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박은 케잌을 들고 노래부르며 자상한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월, 첫 방송 전에서부터 화보 촬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이성경과 윤박은 이제 눈빛과 작은 동작만으로도 서로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사이가 됐다. 현장에 있는 제작진들도 이성경-윤박의 연인 향기 폴폴 풍기는 모습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 특히 재준의 섬세함과 연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배우 윤박에 의해서 제대로 표출됐다.

제작진은 “원래 재준은 ‘오는 여자 반기고 가는 여자 챙겨주는’ 박애주의자 바람둥이 캐릭터로 그려졌지만 윤박의 선한 이미지로 의해 캐릭터가 수정된 케이스다. 회를 거듭할수록 엄마 희라(김미숙)에게서 벗어나 더욱 단단해지는 재준처럼, 수많은 갈등과 복잡다단한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며 배우로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가는 윤박에게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레나와 이솔이 언제쯤 서로가 친모녀지간임을 알게 될지가 갈등요소로 등장,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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