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라디오스타’ 이승철-거미-정엽-성규, 4人4色 ‘음색깡패’들의 등장… ‘기대감 UP’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가요계를 접수한 ‘음색깡패’들이 총출동 한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요계의 대표 미성 이승철, 여심을 녹이는 버터 음색 정엽, R&B의 정석 절대 음색 거미, 떠오르는 21세기 보컬 인피니트 성규까지 명품보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출연자들은 ‘라디오스타’ MC들을 저격하기 위해 똘똘 뭉쳤다. 특히 가요계의 거장 이승철은 8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을 언급하며 “예전엔 언제 내릴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많이 컸다! 이제는 굉장히 거만하다.”라며 MC들에게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1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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