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송중기는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언론시사회에서 “웃자고 얘기 한 것에 죽자고 기사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앞서 송중기는 과거 부산 해운대에서 있었던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팬들이 박보영의 이름을 외치자 “박보영은 내 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보영은 “송중기는 여러분의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송중기는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 팬들에게 이벤트처럼 말한 것이었는데 기자 분들은 덥썩 물더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6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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