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송하예, OST ‘하루에 한번씩 웃게 해줄게’ 발표… ‘눈길’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송하예가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OST 첫 주자로 나섰다.
 
22일 공개된 MBC ‘딱 너 같은 딸’OST 송하예 ‘하루에 한번씩 웃게 해줄게’는 드라마 엔딩 타이틀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가 돋보인다.
 
경쾌한 리듬에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송하예 ‘하루에 한번씩 웃게 해줄게’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가을캣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탄탄한 가창자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딱 너 같은 딸’ OST에 첫 주자로 나선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처음이야’ 싱글로 가요계 데뷔한 가수로 ‘OST 히트메이커’ 별칭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청담동 스캔들', '최고의 결혼', '클래스', '일편단심 민들레', '울지않는 새', '블러드' 등 인기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아 안방극장까지 섭렵하며 발매한 음원마다 벨소리와 컬러링 1위 ’송하예‘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딱 너 같은 딸(연출 오현종,박원국 / 극본 가성진)’ OST는 '청담동스캔들‘,’냄새를보는소녀‘,‘상속자들’,‘마마’,‘신사의품격’,‘구가의서’,‘파리의연인’,‘미남이시네요’,‘온에어’,‘추적자’,‘7급공무원’,등 국내 대표적인 인기 드라마의 OST를 담당한 드라마 음악의 거장 박세준 감독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딱 너 같은 딸‘OST 제작사인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하루에 한번씩 웃게 해줄게 노래 제목처럼 가수 송하예의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더해졌다”며 “드라마OST계 히트메이커 송하예의 신드롬을 다시한번 기대한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MBC ‘딱 너 같은 딸’은 사돈 지간에서 벌어지는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는 드라마로 배우 이수경,강경준을 비롯해 길용우, 이병준, 전원주 등 중견배우들 활약이 돋보인다.
 
한편 가수 송하예가 가창한 ‘하루에 한번씩 웃게 해줄게’는 멜론,벅스,소리바다,네이버뮤직,다음뮤직,싸이월드뮤직등 온라인 음원포털 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벨소리와 컬러링은 벨365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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