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MBC 월, 화 드라마 ‘화정’ (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 전격 합류하며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극 중 차예련이 맡은 배역은 조선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로, 뛰어난 미색을 갖춘 인물이며 ‘조선시대 팜므파탈’ 모습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극의 중반부터 나올 예정이지만 워낙 강렬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오랜 고민 끝에 전격 합류키로 결정했다.
그 동안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혔던 차예련은 이번 소용조씨 캐릭터를 통해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8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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