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에프엑스(f(x)) 크리스탈, 스니커즈 전속 모델 발탁… ‘수정이가 최고’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세계적인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의 2015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탈은최근 10대, 20대 여성들에게‘사복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평소 크리스탈이‘케즈’를자주 신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며 일명 ‘크리스탈 신발’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어, 이번 광고모델 발탁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케즈의 글로벌 모델로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인 테일러스위프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소비자들과 좀 더 친숙하고 케즈의 심플하고 클래식한 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케즈’ 관계자는 “크리스탈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케즈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됐으며올해 하반기까지 크리스탈과 함께 ‘케즈’를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로서 국내에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즈’의 새로운 뮤즈가 된 크리스탈은올해 상반기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케즈’의 다양한 소식은 케즈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30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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